어머니 조의답례품 입니다
어머니 조의답례품 입니다.
모친상 이죠
모친상은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가 아니고
조의를베푸심에 대한 감사의 인사입니다
그래서 수건에는 감사합니다~ 하는 문구와 "감" 자가 한문으로 들어가야 하고
다른 미사여구는 안넣는게
올바른 조의답례품 이죠
장례절차를 마치고 나서
직장에 출근을 하면서 빈손으로 출근하는데 참 민망하고
빠른 시일내에 직장동료 나 상사,선후배한테 바로인사를 해야 하는데
업무를 보다보면 쉽지가 않은데 현실입니다.
그래서 간편하게 조의답례품 을 준비를 하고
선물포장위에 다시 한번 진정성 있는 조의에 대한 감사의 인사말 들이 들어가게 됩니다.
장문도 있고 단문도 있지만
장문이라고 다 않좋은것은 아니고
단문이라고 다 좋은것은 아니죠
조의답례품 의 선물포장에 들어가는 인사말양식이 따로 있는데
장문은 장문대로 상당히 성의 있어 보이고
단문은 또 짧은 인사말 양식이라서 간단해보이지만
보는 분들에게 너무 형식적으로 보실수 있더라구요
다들 보시는 시각차이가 납니다.
그런 조의에 대한 인사말이 선물포장에 들어가 잇는데
먹거리를 준비를 해서 출근후 부서별로 돌리시면
찝찝해서 안드시는분들도 상당히 많고
소금 같은 경우는 집으로 가지고 가서 식구들 먹으라고 주기 참 그렇죠~
괜히 상갓집답례품 으로 먹고 나서 탈이라로 나면 찝찝함의 몫은 답례품을 받아서 먹은 사람이 다 감수를 해야 하잖아요?
예부터
상가집에서 나온 음식들은 함부러 먹지 말라고 하셨어요
좋은날 ,축하하는 날은 상관이 없지만
떡,소금,쿠키,호두과자 ,음료 등등 상을 치룬 집에서 나오는 조의답례품은 시각차이가 상당히 많이 발생을 합니다
조의답례품 을 준비를 하는 당사자는
조문을 하는게 아니고 감사의 인사를 하는거라서
국화모양의 선물은 되려 더 실례가 됩니다.
그래서 수건도 무조건 흰색으로 하지 않고 색상을 골고루 섞었습니다.
조의답례품 을 준비를 하는데
다들 어머님 빈소에 오셔서 애도를 해주심에 감사하고
빈손으로 오시는것도 아니고 성의 표시를 하시기 위해서 부주도 해주시는데
그런 분들께
너무 싼 제품으로 답례품을 드리는것은
영 아닌것 같았습니다.
어머님의 빈소 이자
어머니를 대신해서 가족들이 대신 조의답례품으로
빈소에서 조의를 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하는자린데
너무 저렴한것으로 하면
고인이 되셨지만 망자에 대한 예의는 아닌것 같아요
어머님의 장례에 대한 조의베품에 감사의 답례품 이잖아요?
너무 답례품을 준비를 하면서 성의 있게 하고 차분하게 준비를 하고 되바라지지 않게 준비를 하는게
어머님을 보내드리면서도 마지막 가족들의 예의인것 같아서
주문을 하면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잘 준비좀 해서 발송해주세요
하고 공장쪽과 상담을 했습니다.
서로 축하하고 축하받는 자리가 아니고
조사에 대한 조의답례품 이기에
튀는 선물포장이나 리본달린 선물포장 너무 과대 선물포장 이나 화려하고 특이한것들은 전부 배제 했습니다
집에 행사가 없는것도 아닌데
굳이 특이하고 센세이션을 일으킬만큼의 선물포장아니 과대포장은 되려
조의답례품을 드리고 나서 받아보시는분들이
무슨 경사났어? 하시는 핀잔의 말씀들을 하시더라구요 주위에서 보면 말이죠
비닐포장,손잡이케이스 등등 들고다니기 챙피하죠
직장인들이 조의답례품으로 받았다고 딸랑딸랑 들고 다니시는분들 한분을 못봤어요
그래서 드리고 나서도 욕먹지 않게 특별하고 특이한것들은
경사때 기쁜날에 찾는게 좋고
조의답례품 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어머님을 보내드린 후에 마지막 가족들이 해야 하는 일인것 같습니다.
중간유통업체들인 쇼핑몰보다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수건을 직접짜고 제작 하는 공장에서
주문을 하는게
조의답례품을 더 확실하고 정확하게 배송을 받아서 나누는게 더 낫다 라는 평가들이 지배적입니다.
마트용 품질 다르고 백화점용 품질이 다르잖아요?
그렇듯 중간유통업체인 쇼핑몰 하고 공장하고는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쇼핑몰들의 정보들이 무슨 고급정보도 아니고 정확도가 높은 정보들도 아니고
다들 그냥 수건 한장 팔기 급급한 정보들이다 보니 신뢰감이 바닥이네요
차라리 그럴바엔 공장이 훨씬 더 품질관리가 좋아서 가장 낫습니다.
조의답례품 에 들어가는 인사말 양식도 대충 아무거나 하면 욕먹는다는데
그런 부분도 아주 세심하게 잘 배려를 해주셔서
잘 나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