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별보며 달보녀 떠난 강원도 철원 입니다 14일날 다녀왔어요
가족여행 이라고 말하기 조금 쑥스럽네요
아이들 방학고 끝나가는데 좀처럼 잡히지 않는 코로나때문에 거창하게 여행도 못하고 있습니다
혹시~~ 하는 생각에
그래서 인적이 드문 장소를 찾아다니고 잠깐 외출하고 돌아오곤 하는 짧은 시간의 여행을 다녀왔어요
저녁에 서울에서 6시정도에 출발~
한적한 강원도 철원에 도착
저녁 11시정도에 촬영한 별들 그리고 초승달
정말 앞이 안보이는 캄캄함 속에서 반짝이는 아름다운 별들은 핸드폰의 카메라도 다 담아내기는 너무 역부족이였습니다
너무 인적이 없어 무서운것도 잇었지만
역시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고 저희와 다른 2팀 정도의 사람들만 있어서 그런지
너무 조용하게 별구경을 잘 하고 왔네요
주차장에 불이 완정다 꺼진 상태라서 그런지 하늘만 올려다 보면 아주 별보기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느껴 보지 못한 그러 한적함
그리고 서울은 꺼지지 않는 불빛 때무넹 좀처럼 별들을 보기 힘들죠?
그래서 아이들 한테 하늘의 별이 이렇게 아름답단다~~ 하는 것들을 보여 주기 위해서 찾아 떠난 강원도 철원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