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 답례품 이렇게 준비했어요~

조문 답례품 입니다.

뭘 준비를 해야 하나~

어떻게 조문답례품 을 준비를 해야

직장에서 민망하지 않게 잘 드리고 인사를 마칠수 있나

고민 많이 했습니다

슬픔을 같이 겪어주신분들께

기쁜일도 아닌데 떡돌리고 소금이나 쿠키 등등 이런것들을

출근하자 마자 돌리면 시선들이 따갑더라구요 ㅠㅠ

개념 없다고 말이죠

그렇다고 쌈지막한것들을 준비를 해서 돌리자니

참 직장에서 직장인으로써 체신머리 없다고 안하니만 못하다고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싼것으로 여러개 준비를 해서 드리느니

고급스런 제품 하나가 더 낫다라는 말씀이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조문답례품 을 준비를 해서

무사히 인사를 마쳤습니다

신랑하고 같이 준비를 했습니다

둘다 맞벌이라서 말이죠

직장에서 사용하는 감사인사말 양식이 따로 있더군요

처음 알았어요

10가지 인사말을 주문을 하게 되면 보내주는데

물론 간단한것도 있고

조문답례품 으로 인사를 대신하는 것이니

성의 있는것도 있고 다들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선택이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수건에는 감사합니다~만 들어가 있어요

눈치 없이 조문후에 드리는 답례품 인데

이것저것 무슨 기념품 인양 넣게 되면

괜히 무개념의 직장인으로 등극을 할수가 있어서

감사의 인사 자리이므로

감사합니다~ 만 들어가서 생산제작 되어지는

디럭스 라인으로 조문답례품 제작 했습니다.

더 저렴한것도 있는데

괜히 드리고 나서 안드리니만 못하게 되거나

싼것줬다고 나중에 말나오느니

자주 이런 조문답례품 을 준비하는것도 아니니

어짜피 조의금에서 준비를 하는거와 마찬가지라서

고급스럽게 준비를 해서 드렸어요

색상도 참 깔끔하고

너무 화사한 색상이 아니고

고급스럽게 단정한 느끼미의 그런 색상이라서

비용보다 더 퀄리티 같은 그런 느낌?

백화점 수건 같은느낌이라서

직장에서 다들 만족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우중충한 색상보다는

이런 색상들이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느껴지는것 같네요

고급스러워서 나쁠건 없죠

너무 화려하게 색상들이 얼룩달룩 하거나

빨강,노랑,파랑 이런 원색톤들은 촌스럽기도 하고

상중에 드리는것도 아니고

상을 치루고 나서 조문와주신분들께 조문답례품 으로 인사를 드리는 자리이기에

너무 까만색상은 또 인사하는 자리에 맞지가 않죠

단아한 스타일의 그런 느낌들의 색상이라서 그런지

자칫 잘못하면 조문답례품 잘못드리면

나중에 괜히 욕이 서말이라서 하던데

많이 조문답례품 을 신청하는 공장에서

호불호가 강하지 않게 무난하게 준비를 해서 드리니

역시나 만족도는 100% 입니다.

잘 썼네요^^ 조문답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