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조문과 조의를 베풀어주셔서 감사한마음에 준비를 했습니다

다들 어떤분이나마찬가지겠지만

부모님이 별세를하셔서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받고 또는 빈소방문이 어려우셔서 조의금만이라도 보내주시는 성의는 정말 너무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우선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상당히 많이 추천도 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조의답례품으로 제작하셨습니다

써보시고 추천받아서 주문하시는 비율도상당히 많습니다

 

100%국산제작이구요 저가용 중국베트남필리핀산 같은 저가용수건들하고는 비교가안될만큼의 품질이죠

 

조의에대한감사인사이자 부의금만이라도 잊지 않고 내주신분들의 성의또한 무시를 하시면 안되기에

한문으로<감>자와함께 감사합니다라는문구만 들어가야 합니다.

기쁘고좋은날드리는 답례품이아니기에 다른미사여구를넣게 되면 드리고서도 욕먹습니다

수건의박스 즉 수건케이스는 사람으로따지자면 속옷에불과하죠

감사인사를드리는데 속옷차림으로 인사를 드리면 참 경박스럽습니다.

그래서 일일히 수건박스하나하나를 개별적으로 선물포장지로 포장도 하고 감사글양식과 문구를 따로 제작후에

성함을 넣어서 부착함으써 예의와 격식을 차리는겁니다.

경박스럽지않고 진중하게

빈소에 방문을하셔서 조의를 해주신분들&코로나로 인해서 피치못하게 방문을못하시더라도 부의금이라도 내주신분들

어느하나 감사하지않은분들이 없죠

탈상을 마치고 직장에 학교에 출근하시면서 철판을 깔고 출근을 하실수도 없고

좋은날드리는것도 아닌데 너무특이하고 특색있게보이는것을 드리는것도 예의는 아니고

액땜하신다고 다들 먹는소금을 이용해서 먹지않고 집주위에 뿌리시는데

먹거리를 이용해서 학교에 조의답례품으로드리면 드시지 않고 버리시고 꺼려하시고 먹기찝찝하다고 하신다고 해요

다들 액땜차원에서 그러시는겁다다.

다른일도 아니고 조의에 대한 문화와 답례품은 직장이나 회사나 학교나 다 동일하고 너무 호불호가 강하면 되려 안드리니만못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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