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비대면시대의 장례답례품

부모님의 소천으로 장례준비를 하시면서 조문을 오셨던분들이나

빈소에 조문은 못오셧지만 조의금 ,,부의금을 통해서 도움을 주신분들이나 다들 너무너무 감사한 분들이시죠

조문을 피치못하게 못오셨지만 부의금을 통해서 도움을 주신분들께도 꼼꼼하게 체크를 해서 인사를 드려야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비대면시대에 장례답례품을 준비를 하시면서

먹거리를 이용해서 선물이나 답례품 을 드리면 안드시고 꺼려 하시고 찝찝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감염의 우려때문에 그렇죠

감사의 인사는 드려야 하고 또 서로 감염의 통로가 되는 먹거리선물 이나 답례품 은 되도록이면 서로 자제를 함으로써

깔끔한 인사를 드리는것또한 중요한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수건 감사타올 은 장례답례품 으로 특허청 상표권출원 상품입니다.

종류가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다양하게 많이 있는데 전부 상표권출원 상품이니

타업체에서의 무단제작 임의 또는 무단배포시에는 법적인제재에 들어갑니다.

 

 

축하하고 축하받는 그런 분위기의 답례품 이 아닙니다.

장례에 어떤형식으로든 도움을 주신분들께 감사의 인사때문에 마련한 답례품 이기에

 

감사합니다와 한문으로 <감>자만 들어가야 하구요

다른 문구나 미사여구를 넣어서 드리면 받아서 사용하시는분들이 불쾌해하십니다.

 

 

 

 

수건을 담는케이스에만 담아서 띠지만 딸랑 부착해서 드리면 참 성의 없어 보이죠

수건의케이스는 /언더웨어/라고 보심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감사인사를 드리는데 속옷차림으로 인사를 드리면 성의 없어보인다~~라는 생각을 어느누구든지간에 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그렇기에 일부러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지만 일일히 케이스 하나하나를 다시 선물포장도 하고 감사글양식도 전부 제작 해서 드리는분의 성함도 같이 넣어서 드리는이유입니다.

 

 

 

 

장례답례품 은 특이하게 보이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위로와 격려와 함께 마음의 위안과 부모님을 편안하게  보내드릴수 있게 여러가지 형태로 도움을 주신분들께의 감사의 인사로 답례를 하는겁니다.

그렇기에 특이하고 조금더 특색있게 하고 싶은 마음 보다는

진중하게 드리는게 해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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